인정이든 사랑이든 사과든 억지로 강제할 수 없는 건데,
인정
왜 꼭 그 사람이어야 해요? 왜 그 사람한테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냐구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당신을 인정하는데,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요!
사랑
왜 그 사람한테 사랑받기를 원해요? 그 사람은 당신이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만큼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꼭 그 사람한테만 사랑받기를 원하냐고요! 그게 폭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사과
왜 굳이 사과받기를 원해요? 그 사람한테 진심어린 사과가 가능하다고 믿어요? 그렇다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원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과 받았다고 해서 완전무결한 세상이 펼쳐지는 것도 아닌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