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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2018년 07월 02일 2025년 02월 08일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김경욱 모델(육군 대위 출신, 이랜드 노조위원장)

까르푸 사태

 

주머니 속을 뚫고 나오는 송곳처럼

불평등한 처사에 자신의 양심을 걸고 행동하는 사람

미생이 화이트컬러의 판타지라면, 송곳은 블루컬러의 리얼리티라고

 

2015/10/24~11/29 jtbc 12부작 https://tv.jtbc.joins.com/songgot

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출연 지현우(이수인), 안내상(구고신), 김희원(정민철)

웹툰 최규석 원작 총 116화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1853201

송곳 1~6권 세트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325519?scode=032&OzSrank=5

 

2015/10/24 jtbc 송곳 1회

이수인: 군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한다. 지난 3년간 뼈에 새겨질만큼 들었던 말입니다. 그리고 1년 후, 우리가 장교로서 병사들 앞에 섰을 때 당연히 가르쳐야 할 원칙이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최정예 장교를 육성하는 사관학교에서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선거에 개입하는 일이 발생했고 우리가 그것에 눈감는다면 병사들에게 우린 도대체 어떤 말로 군의 존재 이유를 교육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위법한 명령을 거부하라고 교육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침묵한다면 다음에 위법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 될 것입니다.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외쳤던 우리의 신조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때입니다. 동기 생도 여러분, 배운대로 행합시다.

 

3회 노동법 강의

 

2015/11/14 송곳 7화 

조직은 계약서에 적힌 규칙과 통제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동료에 대한 연민과 우정, 조직에 대한 소속감. 인간의 선함과 약함에 기댄 관행들을 제거하면 조직은 멈춘다. 합리성을 강요하는 모든 조직은 비합리적 인간성에 기생한다.

 

2015/11/14 송곳 7화

우리는 각자의 싸움을 함께 하고 있을 뿐이다.

 

2015/11/15 송곳 8회 https://tv.naver.com/v/611933#comment_focus

이수인: 나가실 분들은 나가셔도 됩니다. 탈퇴한 분들은 배신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같은 무게를 견딜 순 없습니다. 그분들은 우리와 함께 싸우다 우리보다 먼저 쓰러진 것뿐입니다. 저는 부상당한 동료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아직 노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저보다는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보다는 한 달치 월급때문에 탈퇴한 사람들에게. 탈퇴자보다는 가입할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입 자격도 불확실한 계약직들에게 노조는 더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 절실한 사람들에게 열려 있지 않은 노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남으시면 더 고생할 겁니다. 고생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우리가 성공하면 모두가 성공할 것이고, 실패하면 아마도 우리만 실패할 겁니다. 그러니까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짐만 지세요.
동료: 그러다가 우리 전부 나가 버리면 과장님 어쩌려고 그러세요?
이수인: 부대가 퇴각해도 누군가는 전선에 남아야죠. 안그러면 전멸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퇴각하고 최소한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전 여기 있을 겁니다.

 

11회 공격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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