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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2023년 05월 25일 2023년 05월 27일

여서 살았다는데
지금은 없어.

암것도 남아 있지 않아.
흔적일랑 없어.

망령되이 떠도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없어졌나봐.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까
떠오르지도 않아.

"애초에 없었던 게
아냐?"

시상 삭제
시상 회한
시상 점점점점 +1
시상 결코
시상 말로는
시상 나 같은 사람 +2
시상 똑같은 아침
시상 기분 좋은 침묵
시상 옛날 거리
시상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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