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 쉽게 손절, 차단, 절교, 거른다고 말한다. 자기가 그런 취급을 받으면 못견딜 거면서 다시 안 볼 사람이라며 대화할 시도조차 안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며 이렇게 말한다.
"그래, 나는 너가 없어도 상관 없어!"
막무가내로 의심하며 IP를 차단한 팬덤
https://www.chapo.kr/changjak/44493
드레스코드때문에 입장을 거부한 클럽
교환 요청했다고 이용 차단한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앨범을 구매했다. 종이 앨범인데 귀퉁이가 찌그러진 줄 모르고 개봉했더니 안에 있는 여러 장의 엽서까지도 귀퉁이가 접혔다. 혹시나 해서 교환 신청을 했더니 설명도 없이 환불해 주고, 이용 차단을 걸어 버렸다. 항의했더니 품절이라네. 교환해 줄 정도가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하거나 품절이면 교환이 안 되고 환불하겠다고 미리 말해주면 안 되는 건지. 사실상 품절 마크도 안 떠 있는 걸 보면 품절도 아닌 것 같고. 교환 요청했다고 단번에 블랙 컨슈머 취급을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사실상 요즘 앨범은 CD를 듣는 게 아니라 안에 있는 엽서와 포토 카드를 소장하느라 구매하는 건데, 교환 요청 한 번에 진상 고객이 돼버리다니.
네 집으로 가라는 잔인한 말 한마디
남의 집에 얹혀 사는 건 참 별로다. 입양됐거나 이민자라면 이 느낌을 알 것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데, 사람들과 섞이지 못하고 어쩐지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것 같다. 남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이를테면 자기들끼리 맛있는 걸 먹으러 가거나 다 아는 소식을 공유하지 않거나 그러면 내가 그렇게 밉보였나 싶고 자괴감마저 든다. 낯선 땅에 떨어져서 어쩔 줄 모르는 외계인 같다. 그런데 누군가 네가 있던 곳으로 가라고 말한다. 나는 쪽 여기 있었고, 여기가 내 집인데, 이제와서 나더러 어디로 가라는 말인가!
2025년 7월 10월경 케데헌 루미 무시했던 할리우드 관계자 https://youtu.be/vXAgjyNIR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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