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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무심코 담배 한 개비를 들다가 피식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제는 성당에 가지 못했다. 그건 나의 잘못이 아니다. 밤에는 살찐 거울을 보았다. 그래서 오늘 너는 밥을 먹을 수 없다.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없다. 나는 차를 타지 않았고 너의 다리는 부들부들 떨렸다. 나의 영원한 프로메테우스여! 너는 언제나 독수리로부터 해방되려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시무룩한 너 너는 나를 보고 웃었지. 나는 너를 보고 웃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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