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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새로운 유형의 안티 히어로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착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주인공. 빈센조의 홍차영을 닮았다. 기성세대를 조롱한다는 점에서도 비슷. 착하면 오히려 바보가 되는 세상에서 나쁜 사람을 혼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시원하게 복수한다.

 

패션 디자인 산업 엿보기

도둑질을 하다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주인공과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사이의 이야기인 탓에 화려하고 재기 발랄한 의상을 만날 수 있다. 한마디로 눈이 즐겁다. 그중에서도 살아있는 생명을 이용한 패션은 탁월하다. 주인공은 물론 상대 악역의 의상도 굿!

 

전복적인 마케팅 기법

무명의 패션 회사 직원과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의 대결을 기본 구조로 하고 있다. 처음에 까다로운 패션 디자이너의 눈에 드는 과정도 흥미롭다. 그 후에는 조력자를 찾고, 기자를 포섭해 도발적인 퍼포먼스가 널리 알려지도록 계획을 꾸미는데 경이로운 발상을 보여준다.

 

2021년 5월 26일 영화 크루엘라, 크레이그 길레스피

연속극 이제는 늙은 남자를 구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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